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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asung History
Since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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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빨래에서부터 시작하기

수만년 전 인류가 의복을 갖추어 입기 시작 하면서
자연스레 세탁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강가에 둘러 앉아 청류에 기대어 두들기고
더 나아가 발로 밟아 가며 온종일 체력을 쏟았습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의 손을 빌려 맞잡아 탈수 해야 했지만
지극히 당연 하다 라고 여겼던 빨래 였습니다.
  • 1980년 무더운 한 여름
    수만번의 시행착오 끝에
    국내 1호산업용 세탁장비가
    처음 한국에서 태어나다.

    당시는 수입 장비에 대한 의존도가 컸습니다.
    높은 가격이라 접근 자체가 어려웠고
    거기에 유지 보수가 불편했기에 쉽게 엄두를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미국, 일본, 유럽산이 아니더라도
    우리 장비를 가지고 AFTER가 용이한 제품을 만들면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해지지 않을까?


    이러한 갈증과 욕구들이 모이면서
    한국의 성장기였던 80년도와 맞물리게 되었고
    made in korea 라는 꼬리표를 달고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모든 일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성세탁기계가 태어났습니다.
  • 기성 장비 말고 맞춤 제작할 순 없을까?
    고객의 수리요청을 바로 해 줄순 없는걸까?
    부품은 2주가 아닌 3일만에 구할 순 없을까?
    고객의 세탁 소음을 줄여줄 순 없을까?
    세탁과 건조 성능을 높여볼까?
    고객이 자가 수리를 할 순 없을까?


    모든 일상에 질문을 던지는 성격 덕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화성세탁기계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누구든 도움 되도록

    하루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장애인 친구들이 단순 반복 작업이 아니라
    일상에 꼭 필요한 세탁업을 할순 없는걸까.
    바로 이 과정에서 장애인 고용촉진 세탁사업도
    함께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대기와 수질, 토양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해야죠
한 세대만 쓰고 마는 지구가 아니니까!

산업은 매해 아니 매일 성장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지구는 매일 아파지고 있습니다.
한 세대만 쓰고 말아버릴 지구가 아니니까
제품 출시 하나에도 더욱더 심도 있게 다가갔습니다.

세탁 용수를 재활용 하면물을 아낄 수 있지 않을까?
이 생각이 밑바탕이 되어 폐수와 재활용 가능한 용수를 분리하는 기술을 마련했고
이로 인해 물을 절약 하고 에너지 절감까지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조 시간을 간축 시키면에너지를 아낄 수 있지 않을까?
건조기의 열원 및 구조 자체의 개발로 열 효율이 증대될 수 있었으며
이과정에서 건조하는 시간 자체를 단축 하여 에너지와 유지 비용을 절감 시켰습니다.
  • 가까운 곳에서
    도움이 되고 싶어서

  • 1980년도 첫 시작은 대구 였지만
    이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화성세탁기계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비단 사업장 뿐만 아니라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탁장비 기증부터 대외 기부 활동 등
    멀리서나마 응원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숫자로 기록하는 화성세탁기계
  • 시장점유율

    60%
  • 장비기준
    누적판매량

    40,000
  • 조달청 업계 유일
    최우수 등급 고객만족도
    및 브랜드인지도

    역대1
  • 누적매출총액

    1,720억원

당연하다 여겼던 어제를 바꾸었듯
당연하다 여겼던 오늘도 바뀌기를

빨래가 지극히 당연하다 라고 생각했던 과거에서
변화를 찾아 내었듯이
우리 주변의 모든 일상들의 불편함에 대해
한번 더 되돌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