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경제 = 이병창 기자] 명성프라임(대표 김근영)에서는 7일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명성프라임 김근영 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명성프라임 김근영 대표는 북구 침산네거리에 위치한 명성프라임 건물 개발 및 임대사업자로 2020년 아들 화성세탁기계 고승현 대표화 함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 모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여 대구,경북 지역 다양한 사회복지기관 등에 나눔가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

하고있다.

 

김근영 대표는 " 이웃과 더불어 살면서 사회 환원을 실천해야 한다는 신념을 지킬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주민들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을 기억하며 북구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

 

대구 = 이병창 기자

 

                                                                                      

 

출처 : 대한경제 2023년 6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