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 경제현장투어 새해 첫 행보

23-06-21 by 관리자

김범일 대구시장의 새해 첫 민생행보는 역시 경제현장투어였다. 지난해 후반기부터 계속된 대구경제살리기에 채찍을 가하는 리더로서의 의미있는 발걸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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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일 대구시장(가운데 보라색 옷)이 화성세탁기를 방문하여 기업체 임직

  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 시장은 12일 오후 성서산업단지의 화성세탁기와 한국파워트레인(주), (주)진양오일씰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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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이 화성세탁기 직원에게 세탁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회사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맨 먼저 찾은 곳은 화성세탁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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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이 자신의 양복 윗저고리를 드라이클리닝 받고 있다.

 

 

화성세탁기(대표 김원희)는 지난해 90억원의 매출을 올린 대구의 대표 산업용세탁기 제조업체다. 이곳에서 김 시장은 입고 간 보라색 양복 윗저고리를 드라이클리닝 받으며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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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이 드라이클리닝한 자신의 옷을 입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대구의 산업용 세탁기 생산비중은 전국에서 업체 수 기준으로 58%이고 생산액 기준으론 80%이상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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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되었던 ‘국제세탁기자재전’이 올해 대구에서 개최됨에 따라 지역의 세탁기자재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관련업체에서는 더욱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국제경쟁력을 갖춘 세탁기자재 개발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대구인터넷뉴스

발행일 : 200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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